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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내연수자 선정
작성일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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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내 연수자(상반기, 하반기) 선정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는 10월 20일 ‘2017 하반기 국내 연수’ 대상자로 김보라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기자를 선정했다. 이로써 2017년 상반기 국내연수자로 선정된 조혜진(CBS, 종교부) 기자와 함께 2017년 국내연수자 선정이 마무리됐다.
김보라 기자는 “기자 생활 10년차에 접어들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하는 그 질문의 답을 저는 공부에서 찾았습니다. 대학 때의 전공과 기자 생활의 경험을 함께 살릴 수 있는예술기획 분야의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영양제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마감 후 허겁지겁 수업을 들으러 달려가야 하는 일도 많았고, 수업 끝나기 30분 전에 도착하는 일, 결석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들이 기사쓰고 취재하는 일에도 더 활력을 주고,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언론(미디어)의 예술계 지원 등에 관한 주제로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번 여기자협회 국내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더 기쁘고 진지한 마음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외연수는 학위 취득이 어렵고, 경력도 단절된다는 부담이 있어 앞으로 이와 같은 국내연수 기회를 더 많은 기자들이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후배 여기자와 동료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주신 기회를 더욱 더 빛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여기자협회의 국내 연수는 회원 여기자들의 자기 계발과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학기당 500만원씩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 연수비용을 최장 1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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