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여성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여성기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매년 12월 선정하며, 이듬해 1월 시상식을 갖습니다.
2006년 ~ 2011년 SBS문화재단 공동주관 / 2012년 ~ 2016년 CJ그룹 공동주관
2021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2014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임소정(MBC), 김유나·김미나(국민일보), 이태영·이현미(세계일보)
작성일2013-12-24
조회수7069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정성희)와 CJ E&M(대표 강석희)은 24일 『제11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 취재부문에 MBC 스포츠기획사업부 임소정 기자, 기획부문에 국민일보 사회부 김유나 기자, 세계일보 전국부 이태영 문화부 이현미 기자(공동수상)를 선정했다.
임 기자는 <시사매거진2580> ‘의문의 형집행정지’편을 통해 2002년 여대생 청부살인으로 무기징역형을 받은 윤 모씨가 석연찮은 병원 진단서와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풀려나 병원에서 멀쩡히 생활하고 있는 실상을 보도해 큰 사회적 파장을 불렀다. 이후 검찰은 윤 씨를 재수감하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를 구속하는 등 기사는 부실하게 운영된 형집행정지 제도를 개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유나, 김미나 기자는 ‘입양특례법 때문에 아기를 버립니다’ 제하의 일련의 기사를 통해 친부모의 출생신고를 의무화한 규정 때문에 미혼모의 아기가 더 많이 버려지는 실태를 보도함으로써 좋은 취지의 정책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 점을 고발했다. 이후 정부는 입양기관이나 보육원이 친부모 대신 가족관계등록부를 창설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나서는 등 개혁조치를 이끌어냈다.
이태영, 이현미 기자는 ‘성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라는 제하의 시리즈 기사를 통해 제도 도입 5년이 되도록 겉돌고 있는 성인지예산 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충실한 현장취재와 생생한 해외사례로 소개함으로써 예산배분과 재정운용을 통한 양성평등 구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2014년 1월 9일 오후 7시2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의문의 형집행정지(MBC)
https://imnews.imbc.com/replay/2580/3270824_29945.html
기획부문
- "입양특례법 때문에 아기를 버립니다" 입양 때 출생신고 의무화... 입양포기→유기 잇따라(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771981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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