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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여성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여성기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매년 12월 선정하며, 이듬해 1월 시상식을 갖습니다.
2006년 ~ 2011년 SBS문화재단 공동주관 / 2012년 ~ 2016년 CJ그룹 공동주관
2021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2013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백민경(서울신문), 김수혜·이혜운·박진영·김효인(조선일보), 박수련·박유미(중앙일보)

작성일2012-12-24

조회수10021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정성희)와 CJ E&M은 24일 『제10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부문에 서울신문 경제부 백민경 기자, 기획부문에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김수혜, 이혜운, 박진영, 김효인 기자와 중앙일보 사회부문 박수련, 박유미 기자(공동수상)를 선정했다.
 
백민경 기자는 ‘룸살롱 황제 경찰 협박’ 등 일련의 특종기사를 통해 검경의 수사를 이끌어내고 뇌물향응 경찰 체포, 압수수색, 검거, 후폭풍까지 보도함으로써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김수혜, 이혜운, 박진영, 김효인 기자는 조선일보 연중기획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를 통해 화려한 결혼식으로 부와 위세를 과시하는 풍조를 고발했다. 화려한 결혼식이 저출산고령화, 결혼기피, 혼주세대의 노후불안으로 이어지는 사회병리임을 심층적으로 보여주었다. 취재팀은 과학적 조사와 광범위한 현장취재로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작은 결혼식’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박수련, 박유미 기자는 ‘일하다 그만둔 전업주부 다치거나 숨지면 연금 0’의 기사를 통해 국민연금을 납부했더라도 결혼을 하며 일을 그만두면 ‘적용예외자’가 돼 유족연금과 장애연금을 받지 못하는 실태를 보도했다. 보도 이후 보건복지부는 개선책 마련에 나섰고, 국회는 10년 이상 연금을 납부한 전업주부에게는 유족∙장애연금 혜택을 주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정책변화를 이끌어냈다.
 
시상식은 2013년 1월 10일 오후 7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檢 '룸살롱 황제 상납' 작년부터 내사... 경찰 뇌물 정황 포착(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17009011

 

기획부문

-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결혼식은 과시하는 자리라 생각...연봉 맞먹는 예식비 하루에 써(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9/2012031900217.html

 

- 국민연금, 주부만 차별? 미혼·이혼女는...충격(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966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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