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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여성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여성기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매년 12월 선정하며, 이듬해 1월 시상식을 갖습니다.
2006년 ~ 2011년 SBS문화재단 공동주관 / 2012년 ~ 2016년 CJ그룹 공동주관
2021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자

작성일2024-01-07

조회수2352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자

 

한국여성기자협회,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자로 김지숙·이지은·김보담 기자(KBS), 이혜리·김희진·김혜리 기자(경향신문), 강윤주·박지영 기자(한국일보) 선정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김경희)는 7일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취재부문에는 ‘순살 아파트 부실 시공 실태와 부조리한 관행’을 연속 보도한 KBS 정치부 김지숙·김보담, 시사제작1부 이지은 기자가 선정됐다. 기획부문에는 ‘이토록 XY한 대법원’ 기획 시리즈를 보도한 경향신문 사회부 법조팀 이혜리·김희진·김혜리 기자가 뽑혔다. 혁신부문에선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보도한 한국일보 엑설런스랩 엑설런스팀의 강윤주·박지영 기자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여성기자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김경희 한림대 교수)는 취재부문 수상작에 대해 “철근 누락 등 부실 시공이 반복되는 원인을 끈질기게 파헤쳐 대다수 감리업체가 전관업체라는 사실을 밝히는 등 사태의 전모를 종합적으로 검증한 연속 보도라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획부문 수상작은 “방대한 자료를 전수 분석해 대법관의 다양화가 시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했고,여성 법관 10여 명의 심층 인터뷰 등 촘촘한 취재를 통해 여성 대법관이 늘어나지 못하는 구조적 원인과 현주소를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또 “우리 사회가 점검해 보아야 할 ‘다양성’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했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의가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신설된 혁신부문은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신선한 시도를 포함해 새로운 내러티브나 취재 방식 등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뉴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보도에 수상한다. 심사위는 올해 혁신부문 수상작에 대해 “기사 자체도 훌륭했지만 치매 환자 가상 체험 인터렉티브를 통해 환자들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를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고, GPS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배회 패턴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혁신적 보도방식을 통해 알츠하이머와 환자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심사위는 “이번 출품작 모두 중요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었고 진실을 밝혀 내기 위한 끈기와 취재력이 돋보였다”면서 “특히 기획부문 출품작이 2022년 5건에서 2023년 12건으로 증가한 것은 클릭 경쟁에 매몰된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좋은 기획 기사를 발굴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려는 여성기자들의 치열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여성기자협회가 매년 선정하는 한국여성기자상은 2004년 ‘올해의 여기자상’으로 시작해 한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취재와 보도로 한국 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여성 기자들에게 수여해왔다. 2022년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시상식은 2024년 1월 10일 저녁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수상자 사진


KBS 김지숙.jpg    KBS 이지은.jpg    KBS 김보담1.jpg

<KBS 김지숙, 이지은, 김보담 기자>

 

경향신문 이혜리.jpg    경향신문 김희진.jpg    경향신문 김혜리.jpg

<경향신문 이혜리, 김희진, 김혜리 기자>

 

한국일보 강윤주.jpg    한국일보 박지영.jpg

<한국일보 강윤주,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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