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여성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여성기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매년 12월 선정하며, 이듬해 1월 시상식을 갖습니다.
2006년 ~ 2011년 SBS문화재단 공동주관 / 2012년 ~ 2016년 CJ그룹 공동주관
2021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제20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자
작성일2023-01-02
조회수810
‘제20회 한국여성기자상’에 장선이 기자(SBS), 전혼잎·최나실·최은서 기자(한국일보) 선정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김경희)는 2일 '제20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취재부문에선 ‘우크라이나 르비우 지역의 전쟁 참상’을 보도한 SBS 사회부 장선이 기자, 기획부문에선 ‘발달·정신 장애인 연작 기획- 우리 ‘안과 밖’의 발달·정신
장애인을 만나다’를 보도한 한국일보 전 어젠다기획부 마이너리티팀 전혼잎·최나실·최은서 기자를 선정했다.
한국여성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재영)는 SBS 장선이
기자가 “해외의 전쟁 지역에서 한국 기자로는 최장 기간(33일) 체류하며 전쟁의 참혹함과 반인륜적 성폭력 범죄를 불굴의 기자 정신으로 고발했다”며 “대부분의 취재를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의존하고 있는 요즘의 디지털
시대에 현장 취재의 진수를 보여준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일보 전혼잎·최나실·최은서
기자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목소리를 잃은 사람들’ 중 하나인 발달·정신 장애인과 그 가족의 비극적인 삶을 섬세하면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내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받고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기사 속 인물의 일상과 삶의 역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하여
몰입도를 높인 부분은 저널리즘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했다.
심사위원회는
올해 신설된 혁신부문 수상자는 선정하지 않았다. 심사위원회는 “저널리즘의
본령에 충실하면서도 취재 기법이나 뉴스 형식, 전달 방식면에서 기존 질서를 타파한, '혁신'이라고 명명할만한 작품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기자협회가
매년 선정하는 한국여성기자상은 2004년 ‘올해의 여기자상’으로 시작해 한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취재와 보도로 한국 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여성 기자들에게 수여해왔다. 2022년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시상식은 2023년1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 수상자 사진
<한국일보
전혼잎, 최나실,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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