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여성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여성기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매년 12월 선정하며, 이듬해 1월 시상식을 갖습니다.
2006년 ~ 2011년 SBS문화재단 공동주관 / 2012년 ~ 2016년 CJ그룹 공동주관
2021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2005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양윤경(MBC), 송영주(한국일보)
작성일2005-01-17
조회수10524
1. 수상자
◆mbc 기획취재부 양윤경 기자
양윤경씨는 사회부에 있을 당시 우리나라 육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무전기 배터리가 지난 10여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폭발해 국방부측에 보고되어 왔으나 정작 무전기를 사용하는 사병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채 정보 부족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는 사실을 문서를 단독으로 입수해 고발해 국방부가 배터리 전면 교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반에게 알려지기 어려운 군 내부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진 점이 인정돼 홍성현 언론상과 BJC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일보 의학전문 대기자 송영주
국내에서 몇 안되는 여성 의학전문 대기자로서 2003년 5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여자는 왜?’라는 의학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면서 여성의 몸과 정신세계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로 언론계 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년 기자생활 대부분을 의학전문기자로 뛰면서 폭넓은 의학지식을 쌓았고 미국 연수와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또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없는 세상 편집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해 활동해 언론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 후보
<방송 3개사>
◆mbc 기획취재부 양윤경 기자
양윤경씨는 사회부에 있을 당시 우리나라 육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무전기 배터리가 지난 10여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폭발해 국방부측에 보고되어 왔으나 정작 무전기를 사용하는 사병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채 정보 부족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는 사실을 문서를 단독으로 입수해 고발해 국방부가 배터리 전면 교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반에게 알려지기 어려운 군 내부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진 점이 인정돼 홍성현 언론상과 BJC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교육여성팀 선재희 기자
여성부 출입기자로 올해 여성계 현안과 변화하는 젠더 문제를 다양하게 개발해 9시뉴스등 KBS 주요뉴스에 여성관련 뉴스비중을 높이는데 기여. 그동안 언론이 주목하지 않은 소외여성과 농촌여성에 대한 다양한 리포트를 제작함.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성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
◆SBS 뉴스추적팀 김경희 기자
5월 12일 ‘확 바꿔버리겠습니다-대한민국 여성정치인’, 7월 20일 ‘아동 성폭력 실태 보고’, 9월 22일 ‘파란 눈의 아내를 찾아서-국제결혼 실태’, 11월 30일 ‘패스트푸드의 유혹’ 등 여성 아동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 기획을 다수 진행.
<신문 7개사>
◆중앙일보 정책사회부 문경란 차장
여성전문기자로서 호주제 폐지가 논란이 되기 시작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취재 보도해왔습니다. 2년동안 비중있는 기사만 해도 20건이 넘습니다. 1면 종합해설면 사회면 등에 보도하며 ‘호주제 폐지’를 주요사안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또 저출산 문제를 다룬 ‘아이 안낳는 사회’ 시리즈를 12회에 걸쳐 공동 보도하는가 하면 성매매 방지법과 관련, 성매매 피해여성의 인권의 관점에서 기획 기사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그 결과 피해여성의 자활 대책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 우리이웃네트워크팀 허인정 기자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성 기획 시리즈 우리이웃의 팀장을 맡아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을 찾아 발로 뛰며 안타까운 현실을 알렸습니다. 기자가 발굴해낸 가슴 아픈 사연이 보도될 때마다 각계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작은 기적도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지난해 연말 ‘이 겨울, 당신이 희망입니다’ 보도를 통해 소개된 4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8000명이 넘는 후원자가 나타났고 사회의 시스템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일보 의학전문 대기자 송영주
국내에서 몇 안되는 여성 의학전문 대기자로서 2003년 5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여자는 왜?’라는 의학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면서 여성의 몸과 정신세계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로 언론계 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년 기자생활 대부분을 의학전문기자로 뛰면서 폭넓은 의학지식을 쌓았고 미국 연수와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또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없는 세상 편집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해 활동해 언론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경향신문 출판국 뉴스메이커 편집장 유인경
국내 중앙일간지 소속 시사주간지 사상 첫 여성편집장입니다. ‘유인경 편집장이 만난 사람’ 지면을 통해 매주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뉴스메이커들을 만나왔고 그들의 입바른 소리와 따뜻한 사연을 통해 여론을 환기시켜왔습니다.
◆서울신문 편집부 권혜정 차장
2004년 1월부터 발행된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의 편집책임자로 중앙일간지에서는 처음 시도한 타블로이드판형 주말섹션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각적이고 심미적인 ‘보여주는 신문’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지나친 기교와 현란한 편집으로 독자들에게 읽기 피곤한 신문으로 비칠수 있는 위험성은 철저히 경계했습니다. 현장에서 뛰는 취재기자들 못지않게 이들이 송고해온 기사를 편집해 완성품을 내놓는 편집기자로서의 역할도 중요한 만큼 권혜정 기자를 추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김혜수 기자
2004년11월17일자(수)부터 20일자(토)까지 『연기금이 해결사인가』란 제하의 시리즈기사를 게재함으로써 여론을 주도하고 정부의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여기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보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동아일보 국제부 김정안 기자
경력 5년차의 젊은 기자이지만 미국 워싱턴 당국자들을 비롯한 미국 정가의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확보해 종합일간지 외교안보 분야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김 기자가 개척한 새로운 취재원 접근 방식은 국제부 기자나 정치부 외교안보 담당 기자의 활동영역은 물론, 워싱턴 특파원의 활동영역 조차 뛰어넘은 것입니다. 김 기자의 이 같은 시도는 2004년 1월 동아일보 신년호에서 시작한 <워싱턴의 한반도 정책 Mover & Shaker·쥐고 흔드는 사람들> 시리즈를 비롯해 연중 다양한 기획기사와 특종기사를 발굴하는 공적을 남겼습니다. 또 이 시리즈는 1년 후인 1월 17일자부터 동아일보에 <부시 2기 외교정책 Mover&Shaker>라는 후속 시리즈를 연재중입니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현장출동] 육군 사용중인 배낭형 군용무전기 배터리 잇단 폭발(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39843_30775.html
기획부문
- [송영주 의학대기자의 여가는 왜?]<62·끝>시리즈 결산 좌담회(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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