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여성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여성기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매년 12월 선정하며, 이듬해 1월 시상식을 갖습니다.
2006년 ~ 2011년 SBS문화재단 공동주관 / 2012년 ~ 2016년 CJ그룹 공동주관
2021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2017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심수미(JTBC), 김연지(CBS)
작성일2016-12-28
조회수9156

‘2017 올해의 여기자상’에 심수미 기자(JTBC), 김연지 기자(CBS) 선정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는28일‘제4회 올해의 여기자상’수상자로 취재 부문에 심수미JTBC 사회2부 기자, 기획 부문에 김연지CBS 산업부기자를 선정했다.
JTBC심수미 기자는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 농단사태의 실체를 밝힌JTBC의 태블릿PC 특종 보도를 주도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직접 만나“최순실씨가 제일 잘 하는 일이(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것” 이라는 단독보도를 이끌어냈고,JTBC 특별취재팀이 이후 결정적인 증거인 태블릿PC를 발견하는데 혁혁한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JTBC의 고영태 증언 및 태블릿PC 보도는 최순실 등 비선 세력의 국정농단을 자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1차 대국민 사과로 이어졌고 결국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 특검 수사로 이어지는 정국 분수령이 됐다.
CBS 김연지 기자는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기사를 단독보도한데 이어 현대BNG스틸 정일선 사장의 수행기사‘갑질매뉴얼’ 등 대기업2, 3세들의 갑질 행태를 고발해 사회적 공분을 끌어냈다. 추가 피해자 인터뷰, 검찰 수사와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이 나올 때까지 계속된 취재와 보도를 이어가면서 대기업2, 3세들의 비뚤어진 특권의식을 고발하고 최소한의 기본권조차 박탈당한 채 일하는 운전직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인권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로14회를 맞는`올해의 여기자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특종 보도 및 기획 취재를 통해 한국 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여기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여기자협회가 매년 선정한다. 시상식은2017년1월19일 오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단독 공개] JTBC 뉴스룸 '태블릿 PC' 어떻게 입수했나(JTBC)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74134
기획부문
- [단독]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백미러 접고 달려라"...상습 폭언·폭행 '갑질'(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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