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여성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여성기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매년 12월 선정하며, 이듬해 1월 시상식을 갖습니다.
2006년 ~ 2011년 SBS문화재단 공동주관 / 2012년 ~ 2016년 CJ그룹 공동주관
2021년 한국여성기자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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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해의 여기자상 심사평2010 올해의 여기자상 심사평 심상위원장 : 배정근(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기자상을 심사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게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난해한 작업이다. 특히 한 해에 나온 수많은 기사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사, 우수한 기자를 가리는 경우에는 더욱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은 행복한 고민이고 가슴 설레는 선택이다. 심사에 오른 기사 하나하나에는 뜨거운 취재열정으로 새로운 뉴스를 발굴하고,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며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일선 기자들의 투철한 기자정신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공적조서를 읽다보면 기사 취재를 위해 그들이 아낌없이 쏟은 땀과 노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게 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저널리즘의 위기라는 말이 나오고, 언론의 정파성과 자사이기주의가 손가락질을 받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있는 기자정신으로 인해 한국 언론의 미래를 낙관하게 된다. 여기자상은 여기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자사회에서 소수의 존재로 소외와 차별에 시달리는 여기자들을 특별히 격려하자는 취지가 강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 각 언론사의 입사시험 결과가 보여주듯이 이제 기자직은 여성이 실력으로 당당히 승부할 수 있는 대표적 직종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러한 변화는 이번 심사에서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자라면 능력에 상관없이 주로 한직에 배치하던 과거 관행과 달리, 취재경쟁이 가장 치열하고 뉴스의 비중도 높은 정치, 사회, 경제, 편집 같은 핵심 분야에서 여기자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은 여기자상 선정 기준에서도 여성이라는 요소를 특별히 고려하지 않고 기사의 우수성에 초점을 맞추어 심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즉 기사의 뉴스가치와 파급효과, 사회적 의미, 취재 과정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기로 했다. 이번 2010년 여기자상 심사에는 취재부문에서 5건, 기획부문에서 3건 등 모두 8건의 기사가 대상에 올랐다. 지난해 17건이 심사대상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숫자 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질적 측면에서는 모든 후보작들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 특종으로 취급되거나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비뚤어진 관행과 제도를 바로 잡는 계기를 제공한 의미 있는 기사들이어서 어느 해보다 풍성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준 높은 후보작들로 인해 심사도 그만큼 어려웠다. 심사위원들은 각 언론사에서 추천한 대상작들을 개별적으로 심사한 뒤 지난 12월 21일 전체 회의를 열어 수상작을 최종 논의했다. 그 과정은 먼저 모든 심사위원들이 기사 하나하나에 대한 자신의 평가와 견해를 기탄없이 밝히고 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기사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열띤 논쟁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압축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취재부문에서는 ‘북한 김정일, 3남 정운 후계자 내정’을 비롯한 일련의 북한 관련 특종보도를 한 최선영 연합뉴스 북한부 부장대우가, 기획부문에서는 창의적인 1면 편집을 선보인 박미정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가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었다. 취재부문 수상자인 최선영 기자는 올해 1월 중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자신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초기에는 정운으로 잘못 알려짐)을 후계자로 지명했다는 기사를 최초로 보도하는 등 비밀에 싸인 북한 내부 소식들을 꾸준히 발굴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한 출신으로 1996년 한국에 입국해 내외통신을 거쳐 연합뉴스에서 일해 온 최 기자는 북한 전문가가 흔치 않은 국내 언론 현실에서 북한 사정을 꿰뚫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다. 그는 최초 보도이후에도 끈질기게 후속취재에 매달려 ‘장성택 부장의 권력 전면 부상’ ‘김정은에 대한 김 대장 호칭’ ‘김정은 찬양가요 보급’ 등의 굵직굵직한 특종 행진을 이어갔다. 심사위원들은 북한 출신의 최 기자가 북한 취재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도 있지만, 취재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북한 뉴스를 본격적으로 발굴하는 선도적 역할을 감안할 때 수상자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기획부문 수상자인 박미정 기자는 조선일보의 최초 1면 여성편집자로 제목과 편집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온 사실에 심사위원 모두가 공감해 일찌감치 수상이 결정됐다. 그는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편집과 독자의 감성을 파고드는 서정적 제목으로 11차례나 편집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한 1면 톱기사 제목에서 ‘그도 영혼이 있을까’라는 물음을 제기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는 여성 특유의 감수성과 부드러움으로 거칠고 딱딱하기만 하던 1면 편집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냉정함과 균형감, 비판정신이 살아있는 강한 지면을 선보여 여성 편집자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 편견을 말끔히 씻어냈다. 개인적으로 젊은 시절 대부분을 기자로서 보내고, 지금은 여자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번 여기자상 심사는 감회가 새로웠다. 과거 유능한 여기자들을 좌절케 했던 사회적 장벽들이 많이 사라지고, 다양한 취재현장에서 여기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큰 기쁨을 느꼈다. 내가 가르치는 미래의 여기자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여기자상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러한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여기자협회에 감사하며, 귀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심사에 참여해주신 심사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기자상을 수상한 연합뉴스 최선영 기자와 조선일보 박미정 기자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심사위원 배정근(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김영미(한국여기자협회 회장) 홍은주(imbc 대표이사) 신연숙(서울신문 미디어연구소 심의위원) 박성희(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2010-01-15 -
2010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최선영(연합뉴스), 박미정(조선일보)'제7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 부문에 최선영 연합뉴스 북한부 부장대우, 기획부문에 박미정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를 선정했다. 최기자는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후계체제 구축을 최초로 보도한 `북한 김정일, 3남 정운 후계자 내정' 기사로, 박기자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신선한 종합 1면 편집으로 상을 받았다. 한국여기자협회와 sbs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해 시상하는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각각 500만원. 시상식은 2010년 1월 15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北 '김정운=후계자' 사실상 공식화 단계(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0903051400014 기획부문 - 2009년 1월 31일자 종합 1면(조선일보)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index_new.jsp?y=2009&m=01&d=31&s=a2009-12-22 -
2009 올해의 여기자상 심사평2009 올해의 여기자상 심사평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평가는 항상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기 마련이다. 평가기준이 엄정하고 타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숫자나 평판, 혹은 인터넷에서 흔히 쓰고 있는 방문자수나 추천수 같은 인기도를 지표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를 평가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전문인(professional)의 업적 평가는 통상 동료 전문인에게 맡긴다. 뉴스를 생산하는 기자도 엄연히 전문직 종사자이므로 2009년도 여기자상을 선정하기 위해서 저널리즘 분야의 전문인들이 심사과정에 참여했다. 여기자의 활약상이 눈에 띠게 늘어나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직도 여러 형태의 차별로 인한 장벽이 있겠지만 ‘여기자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여기자 숫자는 증가일로에 있다. 대학 저널리즘 관련학과에서 기자직을 지망하는 유능한 학생들의 분포를 보더라도 향후 여성 기자의 증가세를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이번 심사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은 여기자의 양적 증가추세 뿐이 아니다. 여기자의 활동영역이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 과거 남성 기자들의 주 활동무대였던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취재영역에서도 여기자들이 활약상이 돋보였다. 여기자들이 본격적으로 언론의 권력감시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하겠다. 흔히 파수견 기능이라고 부르는 언론의 권력 오남용 감시 기능은 민주주의 사회 언론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언론은 ‘고통 받는 자에게는 편안함을, 편안한 자에게 고통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저널리즘이 활성화된다면 양극화의 늪에 빠진 우리 사회는 진정한 화해와 통합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2009년도 여기자상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저널리즘의 기본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그 기준을 마련했다. 인터넷 매체의 확산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프로페셔날 기자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찾고자 했다. 외압이나 유혹에 굴하지 않고 발로 뛰는 기자정신이 진하게 묻어나는 수상작을 고르기 위해서 모든 심사위원들은 최선을 다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12월 22일 심사회의 열고 심사진행 방식에 관해 논의했다. 심사대상으로 올라온 17건의 기사 모두에 기자의 열정과 노력이 깃들여 있었으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은 개별 기사의 저널리즘적 가치와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각각의 기사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고 추천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수상후보작은 4건으로 압축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은 각각의 기사에 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2009년도 여기자상은 신문, 방송영역에서 각각 한 건의 기사를 선정한다는 원칙에 합의한 후 비밀투표를 실시하여 가장 많이 득표한 기사를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이런 심사절차에 대해서 심사위원 모두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심사과정은 엄격하고 공정했다. 해서 ‘2009 올해의 여기자상’은 동아일보 조수진 기자의 ‘대기업 총수 돈관리 직원의 채무자 살해청부 협의 수사’ 사건과, kbs 이은정 기자의 ‘수능 물리문제 출제 오류 및 정답수정’ 사건으로 결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조수진 기자팀이 우연한 기회에 포착한 수사내용을 끈질긴 탐문과 추적을 통해 파헤쳐 이 사건을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외교부에 출입하면서 과거에 알고 지내는 취재원으로부터 들은 정보의 뉴스가치를 직감적으로 알아차리고 즉시 전방위 취재에 돌입한 조 기자의 민첩성에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경제권력과 조직폭력간의 유착과 그것이 빚어내는 사회적 병폐을 고발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 조수진 기자팀은 용기있는 결단력과 과감한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이 사건을 지면에 폭로했고, 그 결과 독자들은 경제위기에 몰린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어려움을 실감하게 되었다. 방송분야의 수상작인 ‘수능 물리 시험 오답 논란’ 사건 보도는 기자의 전문성과 기자근성이 어우러질 때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과학 전문기자인 이은정 기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전문지식과 취재내용을 바탕으로 오답을 확신할 수 있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오답논란을 특종 보도할 수 있었다. 또한 이은정 기자는 끈질긴 집념과 승부근성으로 이 사건의 전개과정을 연속보도함으로써 당국이 복수정답을 인정하는 결정까지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역사상 최초로 재채점과 대학모집기간을 연장하는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이 보도는 대학입시에서 억울하게 불이익을 당할 뻔한 수험생들을 구제하고 당국이 수능문제를 더욱 철저히 검증하도록 함으로써 공정한 대학입시제도의 정착에 기여했다. 2009년도 여기자상 심사에 참여한 필자는 많은 여기자들이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여 사회적 반향이 큰 좋은 기사를 쓰고 있음을 깨달았다. 출중한 능력과 타고난 소질을 지닌 여기자의 활약상을 보면서 아직도 언론사 내외에 성차별의 장벽이 있다면, 그것이 허물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심사과정에 참여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다. 올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동아일보 조수진 기자와 kbs 이은정 기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내년에도 한국 저널리즘의 수준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여기자들의 대활약을 기대한다. 심사위원: 윤영철(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원장) 홍은희(명지대학교 디지털 미디어학과 교수) 홍은주(mbc 논설위원실 주간) 신연숙(서울신문 편집위원) 김영미(한국여기자협회 회장․ 연합뉴스 콘텐츠 평가실장) 대표집필: 윤영철2009-01-20 -
2009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이은정(KBS), 조수진(동아일보)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영미)와 sbs문화재단은 23일 제6회'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이은정(kbs 경제과학팀), 조수진(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선정했다. 이 기자는 2008학년도 '수능 물리2출제 오류 논란' 기사로, 조 기자는 '200억대 총수 돈 관리 대기업 직원, 조폭 동원 채무자 살해 청부 혐의 수사' 기사로 상을 받았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수능 물리2 시험 '오답 논란'(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480505 기획부문 - 조폭 동원 채무자 살해청부 혐의 수사(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80924/8634546/12009-01-19 -
2008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윤지나(CBS), 유지혜(서울신문)한국여기자협회와 sbs 문화재단이 제정한 ‘2008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부문에 윤지나 cbs 보도국 사회부 기자(사진 위), 기획부문에 유지혜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가 선정되었다. 취재부문의 윤 기자는 ‘검찰, 개인 전과기록 유출’ 기사를 단독추적 보도해 국가기관에 의한 정보인권 침해 실상에 경종을 울린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연차가 얼마 되지 않는 새내기 기자임에도 치열한 기자정신으로 2년 전 자료유출시기부터 거슬러 올라가 자칫 묻히기 쉬운 마이너리티한 여성의 피해사례와 인권문제를 끈질기게 지적하는 한편 자료 수집, 인터뷰 등 공들인 노력을 통해 발로 뛴 추적보도를 했다는 점을 심사위원들이 높이 평가했다. 기획부문을 수상한 유지혜 기자는 ‘충격 아동 성범죄, 울고 있는 아이들’을 탐사 보도해 초등생 성매수 등의 심각성을 고발한 문제의식, 또 새로운 통계기법을 사용해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여 보도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상금은 각각 500만원. 시상식은 2008년 1월 17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2008 올해의 여기자상´ 심사는 12월 26일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회관 회의실에서 신연숙 회장을 비롯, 이영자 교수(카톨릭대 사회학과), 김정기 교수(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임영숙(전 서울신문 주필), 홍은희(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수상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윤지나 기자 : 2006년 이대 사회학과 졸업, 2006년 10월 cbs 입사, 현재 사회부 경찰팀 기자 *유지혜 기자 : 2003년 고려대 교육학과 졸업, 2003년 4월 서울신문 입사, 사회부 경찰팀, 기획탐사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법조팀 기자. [기사링크] 취재부문 - 검찰이 전과기록 유출...깨어진 가정주부의 일상(cbs) https://www.nocutnews.co.kr/news/356033 기획부문 - [충격 '아동 성범죄' 울고있는 아이들] 성폭행범 절반..."한달이상 계속 범행"(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2210100042007-12-31 -
2007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김희원(한국일보), 천희성(KBS)´2007 올해의 여기자상´ 심사가 12월 22일 프레스센터 석류실에서 신연숙 회장을 비롯, 이영자 교수(카톨릭대 사회학과), 이재경 교수(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홍은주 mbc 논설주간, 김영미 연합뉴스 멀티미디어제작본부장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7 올해의 여기자상´ 공모에는 취재부문 8편, 기획부문 12편 등 모두 20편의 응모작들이 들어왔으며 이는 6편의 후보작들이 들어온 작년의 3배가 넘는 응모로서 여기자상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반증한다. 심사위원들은 이들 후보작들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07 올해의 여기자상 취재부문에 한국일보 김희원 기자의 <줄기세포, dna재검증으로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를, 기획부문에는 kbs 천희성 기자의 을 최종 선정했다. 김희원 기자는 사건 초기 mbc pd 수첩이 여론의 역풍을 맞아 방송이 보류되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충실한 팩트 취재를 바탕으로 끈질기게 재검증을 요구하고 소장 과학자들이 제기한 논문 사진중복 의혹 등을 꾸준히 추적 보도함으로써 서울대의 논문 검증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큰 기여를 했음이 높이 평가됐다. 천희성 기자는 ´미래 생존전략, 에너지 자립´이라는 특별기획을 통해 각국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국제 에너지 전쟁의 현황을 보여주고 한국의 에너지 정책과 자원외교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가운데 한-러 png 가스도입 사업이 국내 보도와는 달리 완전히 실패한 사업임을 밝혀냈으며 산업자원부가 이를 은폐하고 거짓 발표를 했다는 특종을 만들어냈다. 이후 정부의 에너지 산업정책에 대한 일대 점검 등의 파장을 불러일으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시상식은 한국여기자협회와 sbs 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며 2007년 1월 25일 저녁 7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금은 각각 500만원이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이번엔 '줄기세포 사진' 논란(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512060030861349 기획부문 - 말 뿐인 자원외교...'러' 가스개발 무산(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2275442006-12-22 -
2006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채경옥(매일경제), 이소정(KBS)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 채경옥 소속사: 매일경제신문 유통경제부 보도물: 기획 시리즈 <유통횡포, 제조업 울린다> 보도시기: 2005년 3월7일~11일(5회) 공적사항: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의 과도한 수수료 및 최저가 경쟁 등으로 인해 납품업체인 제조업체들이 부도 등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집중 취재 *주요 일간지와 방송사들의 후속 보도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와 과징금 부과는 물론 유통업계의 실질적인 시정 노력 등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크게 기여하였다 이소정 소속사: kbs 보도본부 국제팀 보도물: <특파원 현장, 세계를 가다-멕시코 반군, 왜 투쟁하나?> 보도시기: 2005년 9월23일 공적사항: *멕시코 밀림 속에서 신자유주의와 제도혁명당의 일당 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는 멕시코 원주민 반군 사파티스타의 지도자 마르코스를 직접 만나 인터뷰 *제2의 체 게바라, 21세기형 사이버 게릴라로 일컬어지는 그의 모습을 국내 언론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으며, 한국의 신자유주의 반대 운동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의견을 인터뷰하는 데도 성공했다. *내년 7월 대선을 앞두고 멕시코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파티스타의 현재 동향을 보도함과 동시에 인터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무력 투쟁에서 정치적 투쟁으로 전환한다는 사파티스타의 투쟁방식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 보도했다. *국제부 기자들의 관행적인 보도 방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현장에 어렵사리 접근하였고 치밀하고 재치 있는 질문을 통해 마르코스의 답변을 효과적으로 끌어냈다. [기사링크] 기획부문 - 여성복 업체 a팀장, 관리대상 바이어 150명(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05/03/84143/ 취재부문 - [지구촌 현장] 멕시코 반군, 왜 투쟁하나(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81962006-02-16 -
2005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소감- 송영주(한국일보)내용 송영주 한국일보 의학전문 대기자 올해는 제가 기자가 된지 만 2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 상이 제 기자생활 20년의 성적표인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이 상은 저뿐 아니라, 아직 저처럼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는 다른 언론사의 여기자 선배와 동료들에게 계속 기자로서 젊은 후배들 못지않게 취재 현장에서 계속 뜨거운 에너지를 내뿜으라는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여기자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여자는 왜?는 한국일보에 2003년 5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연재했던 건강시리즈입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오래 살면서도 왜 늘 몸이 아플까, 여자의 몸은 무슨 이유 때문에 남자보다 병에 더 잘 걸리고, 후유증도 심할까, 이런 의문에서 시작한 시리즈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고통받는 병 위주로 질병 하나하나를 취재하면서, 왜? 라는 이유를 찾아내는 과정이 아직 현대의학으로 확실히 입증되지 않은 것도 많아, 기자 입장에선 100% 만족스러운 건 아니었지만, 여자의 몸에 대해 독자들에게 더 깊이 알릴 수 있는 계기였다는 점에서, 보람 찼습니다. 알코올중독, 도박을 제외하곤 모든 정신과 질환에서 여성들이 훨씬 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구요. 시리즈가 연재되는 동안 여성 독자들은 여자의 몸에 대해 오래 전에 이런 사실을 알았더라면, 초경 결혼 임신 출산 같은 몸의 변화를 겪을 때 좀 덜 당황하고 여유있게 받아들였을텐데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뜻밖에 여자독자보다는 여자의 몸, 어머니, 아내, 여자친구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하는 남자 독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여기자들은 가정살림과 일을 병행하기 때문에 겉으론 내색하지 않지만 아마 더 아프고 우울할 때가 많을지 모릅니다. 나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 여성이기 때문에 질병의 희생자가 더 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지 말고 인생의 여러 고비를 현명하고, 용감하게 넘기기를 바랍니다.2005-01-18 -
2005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양윤경(MBC), 송영주(한국일보)1. 수상자 ◆mbc 기획취재부 양윤경 기자 양윤경씨는 사회부에 있을 당시 우리나라 육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무전기 배터리가 지난 10여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폭발해 국방부측에 보고되어 왔으나 정작 무전기를 사용하는 사병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채 정보 부족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는 사실을 문서를 단독으로 입수해 고발해 국방부가 배터리 전면 교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반에게 알려지기 어려운 군 내부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진 점이 인정돼 홍성현 언론상과 bjc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일보 의학전문 대기자 송영주국내에서 몇 안되는 여성 의학전문 대기자로서 2003년 5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여자는 왜?’라는 의학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면서 여성의 몸과 정신세계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로 언론계 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년 기자생활 대부분을 의학전문기자로 뛰면서 폭넓은 의학지식을 쌓았고 미국 연수와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또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없는 세상 편집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해 활동해 언론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 후보 <방송 3개사> ◆mbc 기획취재부 양윤경 기자 양윤경씨는 사회부에 있을 당시 우리나라 육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무전기 배터리가 지난 10여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폭발해 국방부측에 보고되어 왔으나 정작 무전기를 사용하는 사병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채 정보 부족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는 사실을 문서를 단독으로 입수해 고발해 국방부가 배터리 전면 교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반에게 알려지기 어려운 군 내부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진 점이 인정돼 홍성현 언론상과 bjc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교육여성팀 선재희 기자 여성부 출입기자로 올해 여성계 현안과 변화하는 젠더 문제를 다양하게 개발해 9시뉴스등 kbs 주요뉴스에 여성관련 뉴스비중을 높이는데 기여. 그동안 언론이 주목하지 않은 소외여성과 농촌여성에 대한 다양한 리포트를 제작함.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성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 ◆sbs 뉴스추적팀 김경희 기자 5월 12일 ‘확 바꿔버리겠습니다-대한민국 여성정치인’, 7월 20일 ‘아동 성폭력 실태 보고’, 9월 22일 ‘파란 눈의 아내를 찾아서-국제결혼 실태’, 11월 30일 ‘패스트푸드의 유혹’ 등 여성 아동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 기획을 다수 진행. <신문 7개사> ◆중앙일보 정책사회부 문경란 차장 여성전문기자로서 호주제 폐지가 논란이 되기 시작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취재 보도해왔습니다. 2년동안 비중있는 기사만 해도 20건이 넘습니다. 1면 종합해설면 사회면 등에 보도하며 ‘호주제 폐지’를 주요사안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또 저출산 문제를 다룬 ‘아이 안낳는 사회’ 시리즈를 12회에 걸쳐 공동 보도하는가 하면 성매매 방지법과 관련, 성매매 피해여성의 인권의 관점에서 기획 기사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그 결과 피해여성의 자활 대책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 우리이웃네트워크팀 허인정 기자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성 기획 시리즈 우리이웃의 팀장을 맡아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을 찾아 발로 뛰며 안타까운 현실을 알렸습니다. 기자가 발굴해낸 가슴 아픈 사연이 보도될 때마다 각계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작은 기적도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지난해 연말 ‘이 겨울, 당신이 희망입니다’ 보도를 통해 소개된 4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8000명이 넘는 후원자가 나타났고 사회의 시스템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일보 의학전문 대기자 송영주 국내에서 몇 안되는 여성 의학전문 대기자로서 2003년 5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여자는 왜?’라는 의학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면서 여성의 몸과 정신세계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로 언론계 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년 기자생활 대부분을 의학전문기자로 뛰면서 폭넓은 의학지식을 쌓았고 미국 연수와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또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없는 세상 편집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해 활동해 언론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경향신문 출판국 뉴스메이커 편집장 유인경 국내 중앙일간지 소속 시사주간지 사상 첫 여성편집장입니다. ‘유인경 편집장이 만난 사람’ 지면을 통해 매주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뉴스메이커들을 만나왔고 그들의 입바른 소리와 따뜻한 사연을 통해 여론을 환기시켜왔습니다. ◆서울신문 편집부 권혜정 차장 2004년 1월부터 발행된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의 편집책임자로 중앙일간지에서는 처음 시도한 타블로이드판형 주말섹션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각적이고 심미적인 ‘보여주는 신문’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지나친 기교와 현란한 편집으로 독자들에게 읽기 피곤한 신문으로 비칠수 있는 위험성은 철저히 경계했습니다. 현장에서 뛰는 취재기자들 못지않게 이들이 송고해온 기사를 편집해 완성품을 내놓는 편집기자로서의 역할도 중요한 만큼 권혜정 기자를 추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김혜수 기자 2004년11월17일자(수)부터 20일자(토)까지 『연기금이 해결사인가』란 제하의 시리즈기사를 게재함으로써 여론을 주도하고 정부의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여기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보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동아일보 국제부 김정안 기자 경력 5년차의 젊은 기자이지만 미국 워싱턴 당국자들을 비롯한 미국 정가의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확보해 종합일간지 외교안보 분야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김 기자가 개척한 새로운 취재원 접근 방식은 국제부 기자나 정치부 외교안보 담당 기자의 활동영역은 물론, 워싱턴 특파원의 활동영역 조차 뛰어넘은 것입니다. 김 기자의 이 같은 시도는 2004년 1월 동아일보 신년호에서 시작한 <워싱턴의 한반도 정책 mover & shaker·쥐고 흔드는 사람들> 시리즈를 비롯해 연중 다양한 기획기사와 특종기사를 발굴하는 공적을 남겼습니다. 또 이 시리즈는 1년 후인 1월 17일자부터 동아일보에 <부시 2기 외교정책 mover&shaker>라는 후속 시리즈를 연재중입니다. [기사링크] 취재부문 - [현장출동] 육군 사용중인 배낭형 군용무전기 배터리 잇단 폭발(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39843_30775.html 기획부문 - [송영주 의학대기자의 여가는 왜?]<62·끝>시리즈 결산 좌담회(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4081600893375382005-01-17 -
2004 올해의 여기자상 선정 - 강인선(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문소현(MBC)2004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는 강인선(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기자, 문소현(mbc)기자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취재부문: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강인선 기자의 이라크 종군기) 기획부문: 문소현 mbc 시사매거진 2580팀 기자(‘여성의 정치 리더십과 인권문제’ 심층보도) [기사링크] 취재부문 - [강인선기자의 종군記] 거리엔 굶주린 시민들만 가득(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4/10/2003041070223.html2004-11-01


